
어제 장인어른 생신을 맞아 가족 모두가 중도로 소풍을 갔다.
배드민턴도 치고 자전거도 빌려 타고, 마차도 타고....
잔디에 벌렁 누워 푸른 하늘도 보고, 행복.사랑 배불리 먹고 돌아왔다.
참으로 행복하고 소중한,사랑스런 우리임을 느끼고 돌아왔다.
사랑합니다.
200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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