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병산엘 갔다.
언제나처럼 산에 가면 나 또한 산의 일부가 됨을 느끼며 마냥 나무가 되고 싶었다.
산에 가면 난 언제나 오르가슴을 느낀다.
좋다/좋다/좋다/참 좋다.
2005.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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