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 알콩달콩

예쁜 딸 & 사랑스런 울아들의 여자친구

구절초 시인 비사랑 2022. 9. 26. 10:55

~~~   고맙다, 얘들아.......美山만큼  사랑해~~~     

 

 

 

                    

 하나,    핸드폰에 담긴 잘 난 아들의 사랑 메시지

 

 

                                            아니다, 아들아,

                               참 장하고 아름답게 자라줘서 고맙다

                                       사랑한다, 아들

                               네 엄마만큼, 아빠의 美山만큼~!~!

 

 

...............

 

 

 

                  

 

 두울~~,   사랑하는 내 아들을 사랑하는 귀여운 여자의 마음

 

 

 

고맙다, 소현아

네 예쁜 마음 소복 담긴 선물

내 작은 베란다 카페에 두고

아들인 양, 사랑인 양 그리고 구절초인 양  볼테다 

부디 고운 사랑, 사랑스럽게 하렴~~사랑한다, 소현아~~~

 

 

...............

 

 

 세엣~~!! ,   어느새 성큼 자란 울 예쁜 딸 소라의 센스

 

 

 

엄마, 아빠 방 앞에 예쁜 축하글과 카네이션을 걸어둔 센스

역시 넌 아빠 딸이다.

 

소라야, 고맙다

어느새 이리 훌쩍 곱게 자랐는지......

 

 

소라야, 잠시 놓아버린 사랑으로 퍽 쓸쓸하지?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말거라

사랑은 말이다, 소라야

그 렇게 아프면서 크는 꽃이란다

 

 

딸,

사랑한다

 

멋진 여자로 곱게 자라거라~~~!!

 

 

이쁜 딸

이쁜 반쪽이랑~~!

 

국악관현악 콘서트에 갔다가 찰칵~!!

 

 

울 딸이 많이도 컸네~~!

내 키가 줄어든 건가?  헤~~~

 

 

아들아,  고맙다

소현아, 사랑한다

딸, 힘 내 !!

 

 

 

2009년의 어버이날 풍경스케치....끄~~~읕~~! 

 

 

2009.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