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식구, 알콩달콩

홍천 은행나무숲에 가다

구절초 시인 비사랑 2022. 9. 29. 10:47

안해와 둘이서 1박2일 일정으로 울진,삼척 여행을 마치고 산방에 들어와 하루 쉬고

이튿날 장모님과 딸,그리고 사랑하는 안해와 홍천은행나무숲엘 다녀왔다

 

산방에서 차로 약 30분이면 닿는 곳이라 해마다 찾는 장소가 되었다

사진과 함께 홍천 은행나무숲을 소개하고자한다

 

은행나무 숲 입구 좌우도로변으로 차들이 길게 길게 늘어서있다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한참을 걸어서 입구에 도착

 

다정한 모녀

은행나무숲으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기념 촬영

 

모막걸리 시음코너

막걸리 좋아하는 내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장모님,안해,딸, 그리고 나

종이컵으로 한잔 달게 마시고 안주는 새우깡

 

장모님~~~~~~김치이~~~~!!

 

무릎관절이 안좋으신 장모님께서 너무 많이 걸으신 것 같아

앉아 쉬시게 하고 우리 셋이 산책

 

 

 

 

 

 

 

 

 

 

 

 

 

 

 

구경 끝~~~!!

미산산방으로 고우~!!

 

들어올 때보다 차량과 사람은 더 늘어나고....

내 차 있는 곳까지 아직 멀었다,에고고고

 

미산산방으로 가는 길에서 담은 미산계곡의 모습입니다

요즘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답니다

드라이브 코스 로 정말 환상적이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미산산방 가는 길

한적한 길,아름다운 계곡.............강추합니다, 이 가을에 한번 다녀가세요

 

이번 주말이면 절정을 이룰 듯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사는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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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계곡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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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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