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해와 둘이서 1박2일 일정으로 울진,삼척 여행을 마치고 산방에 들어와 하루 쉬고
이튿날 장모님과 딸,그리고 사랑하는 안해와 홍천은행나무숲엘 다녀왔다
산방에서 차로 약 30분이면 닿는 곳이라 해마다 찾는 장소가 되었다
사진과 함께 홍천 은행나무숲을 소개하고자한다
은행나무 숲 입구 좌우도로변으로 차들이 길게 길게 늘어서있다
도로인지 주차장인지
한참을 걸어서 입구에 도착
다정한 모녀
은행나무숲으로 들어가는 다리 위에서 기념 촬영
모막걸리 시음코너
막걸리 좋아하는 내가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장모님,안해,딸, 그리고 나
종이컵으로 한잔 달게 마시고 안주는 새우깡
장모님~~~~~~김치이~~~~!!
무릎관절이 안좋으신 장모님께서 너무 많이 걸으신 것 같아
앉아 쉬시게 하고 우리 셋이 산책
구경 끝~~~!!
미산산방으로 고우~!!
들어올 때보다 차량과 사람은 더 늘어나고....
내 차 있는 곳까지 아직 멀었다,에고고고
미산산방으로 가는 길에서 담은 미산계곡의 모습입니다
요즘 단풍이 곱게 물들기 시작했답니다
드라이브 코스 로 정말 환상적이지요
너무나 아름다운 미산산방 가는 길
한적한 길,아름다운 계곡.............강추합니다, 이 가을에 한번 다녀가세요
이번 주말이면 절정을 이룰 듯하네요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사는 난,
참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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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산계곡
정말 아름다운 곳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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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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