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드디어 머리 풀다 아들. 누굴 닮아 괴짜인지....... 서울로 올라가 한달 전 거금을 들여 레게머리 지렁지렁하고 다니더니 어제 드디어 떼어냈단다. 시원하겠다. 참 웃기고도 이해할 수 없는 아들놈. 누굴 닮았을꼬?? 2005. 5. 9. 우리 식구, 알콩달콩 2022.09.23